팔고 남은 도넛 노숙자에게 줬다가 해고당한 '던킨' 알바생···"부당하다 VS 해고 사유다" 팔고 남은 도넛 노숙자에게 줬다가 해고당한 ‘던킨’ 알바생···“부당하다 VS 해고 사유다” 판매 후 남은 도넛 기부하는 영상을 찍어 올렸다가 해고당한 던킨 아르바이트생이 논란이 됐다. www.insight.co.kr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한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해 입점해 사랑 받고 있는 도넛 및 카페 프랜차이즈 기업 '던킨(Dunkin)'. 최근 미국의 한 던킨 직원이 팔고 남은 도넛을 노숙자에게 무료로 주는 영상 한편을 올렸다가 해고를 당하면서 논쟁이 일어났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데일리 닷(daily dot)'은 던킨 매장에서 일하던 16살 학생이 팔고 남은 도넛을 노숙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