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당일 붙은 ‘오세훈 납세 정정공고’···국민의힘 “선관위 악의적 선거개입” 투표 당일 붙은 ‘오세훈 납세 정정공고’···국민의힘 “선관위 악의적 선거개입”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거일인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서울시내 전체 투표장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news.khan.co.kr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거일인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서울시내 전체 투표장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납세와 관련한 ‘정정 공고’를 붙였다. 오 후보 부인의 납세액이 일부 누락됐다는 내용이다. 국민의힘은 “전산 오류일뿐인데 선관위가 악의적 표현으로 선거에 개입할 의도를 드러냈다”고 반발했다. 선관위는 이날 서울시내 모든 투표장에 오 후보 부인의 5년간 실제 납세액이 1억1997만9000원이었다는 내용의 벽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