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X 발매전에 한국 당국이 애플 오피스를 강제 수사, 판매 방해가 목적인가?

나나시노 2017. 11. 24. 10:47
반응형




아이폰X 발매전에 한국 당국이 애플 오피스를 강제 수사, 판매 방해가 목적인가?



일본을 포함한 일부 나라와 지역에서는 이미 판매가 시작하고 있는 「iPhone X」입니다만, 한국에서는 11월24일(금)이 마침내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Metro에 의하면 한국 당국은 iPhone X 발매전에 서울에 있는 Apple 오피스를 강제 수사한 것으로, 큰 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Metro에 의하면, 한국에서 아이폰X가 발매되는 주(이번주 초)에, 한국 당국이 서울에 있는 Apple 오피스를 강제 수사하고, 실무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한 것입니다. 「iPhone X 발매전」이라고 하는 타이밍이었기 때문에, Metro를 비롯한 보도기관은 「한국 당국이 iPhone X 판매를 방해하려고 한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라고 하면 삼성이나 LG와 같은 스마트폰 분야에 강한 거대 메이커 본거지입니다만, 그래도 Apple제품은 뿌리가 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iPhone X는 사전주문 단계에서 매진이 속출하고 있어, 경합 제품 판매에도 큰 타격을 준다고 생각됩니다.




Apple과 한국 공정거래 위원회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어, 2016년에도 한국 공정거래 위원회는 Apple이 동내 휴대전화 캐리어와 불공정한 계약을 한 것인가 아닌가를 조사하기 위해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제 수사는, 「Apple이 iPhone등 수리를 의뢰하고 있는 한국 기업과 사이에서 불공정한 계약을 맺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혐의를 받고, 몇개월전에 수사가 시작된 건에 관한 조사의 일환이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 공정거래 위원회는 Apple의 iPhone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33% 점유율을 획득한 2015년에, 외국기업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해치고 있는 것인가 아닌가 조사하기 위한 특별부대를 편성했다고 합니다.


테크놀로지 분야의 분석을 하는 Endpoint Technologies Associates의 로저·K 사장은, 지금까지도 한국은 「보호주의에 과제가 있다」라고 비난하고 있어, 과거에는 Forbes에서 「한국 공정거래 위원회는, 최근, 외국기업에 대한 거짓의 고발을 몇 번이나 하고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Franklin Center for Government and Public Integrity의 Erik Telford 사장도, 「한국 반 트러스트 기관은 애플·구글·인텔·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쿠알콤 등 대기업을 포함시키고,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외국기업 생존을 협박하는 것 같은 행동을 취하고 있다」라고 한국 공정거래 위원회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런 한국을 본거지로 하는 삼성은, iPhone 유저에게 신형 스마트폰의 Galaxy Note 8이나 Galaxy S8/S8+를 시용하게 하기 위한 캠페인 「Upgrade To Galaxy」를 하고 있어, 그 정원은 최대 1만명과 상당히 대규모이어서, 얼마나 iPhone이 위협이 되고 있을지가 잘 알게 됩니다.



관련 기사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