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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AR헤드셋 개발 Vrvana를 약340억원으로 매수, 마침내 애플제 AR헤드셋이 등장인가?

나나시노 2017. 11. 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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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AR헤드셋 개발 Vrvana를 약340억원으로 매수, 마침내 애플제 AR헤드셋이 등장인가?



과거에 「AR헤드셋을 개발중」이라고 보고되어, 팀·쿡 CEO가 「Apple사내에서 AR기술을 개발중이다」라고 발언한 적도 있는 Apple입니다만, 새롭게, AR헤드셋을 개발하는 캐나다의 스타트업 「Vrvana」를 3000만달러로 매수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해외 뉴스 미디어 TechCrunch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Apple이 3000만달러로 캐나다의 AR관련 스타트업·Vrvana를 매수했다고 합니다. Apple이 이 보도에 대해서 코멘트 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만, 매수에 대해서 부정할 것은 없었습니다. 또, 캐나다·몬트리올에서 일하고 있었던 Vrvana의 종업원들은, 이미 미국·캘리포니아 Apple본사에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Vrvana가 개발하고 있었던 것은, 확장 현실(AR)기술과 버츄얼 리얼리티(VR)기술을 조합시켜서 개발된 「extended reality」라고 불리는 기술을 이용한 「Totem」이라고 불리는 헤드셋.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Totem은 특수한 내부 하드웨어를 통합하는 것으로, 장착자 머리의 위치뿐만 아니라, 가상 오브젝트 조작을 쉽게 하기 위해서 유저의 손 위치도 트래킹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편, 손 트래킹에는 적외선 카메라도 사용되고 있는 것.


카메라와 소프트웨어에서 「6DoF트래킹」과 「OLED(유기EL 디스플레이)상에 밖의 영상을 비춘다」를 실현하고 있으므로, Oculus Rift나 HTC Vive와 같이 헤드셋이외에 트래킹용 전용 외부기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도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Vrvana – Technology to augment our reality




Microsoft의 HoloLens는 투명한 유리 패널에 컴퓨터가 출력하는 영상을 포갠다고 하는 수법을 취하고 있습니다만, Vrvana의 기술은 실시간 영상에 computer graphics를 합성한다고 하는 것이며, AR 환경과 VR환경을 연속적으로 브랜드·이행할 수 있다고 하는 강점이 있습니다. Vrvana의 Bertrand Nepve CEO는, Totem과 같은 단말에서는 「latency가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면서, 지연을 3밀리 초로 억제한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있다고 진술하고 있었습니다.


2017년 11월에 Apple이 단체동작가능한 AR헤드셋 「T288」과 AR헤드셋 대상 OS 「rOS」를 개발중이며, 2020년 발매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고되었을뿐.




애플이 일련의 보도에 대해서 일체 말을 내고 있지 않습니다만, 예를 들면 iOS 11에 최선단의 AR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 프레임워크 「ARKit」를 릴리즈한 것 같이, Apple이 AR관련 기술에 주력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한편, 쿡 CEO는 2017년10월에 「소문이나 관계자에게서 리크가 있습니다만, 우리들은 지금 무엇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일지를 밝힐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양질인 방법으로 AR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 시장에는 존재하지 않다라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 「AR로는 디스플레이 기술과 얼굴 주변에 충분한 것을 두는 필요에 쫓깁니다만, 거기에는 큰 과제가 존재한다」라고 인터뷰에서 대답하고 있어,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서 Vrvana를 매수했다고 하는 것은 충분히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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