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홈리스가 영국·케임브리지 대학교에 합격!!

52세 홈리스가 영국·케임브리지 대학교에 합격!!

<기사에 의하면>

영국 리버풀에 사는 제프·에드워즈(Geoff Edwards)씨(52)는 학교 성적이 안 좋고,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았지만, 어렸을 때부터 탐내게 독서를 하고 있었다. 인생의 대부분을 에드워즈씨는 노숙자로서 보냈지만, 대단히 강한 책에의 애정으로부터 명문 케임브리지 대학교 영문학과에 입학했다.

에드워즈씨는 켄트 주나 글로스터셔 주의 농장에서도 일했다. 그 후 케임브리지에 겨우 도착해 운이 좋으면 무허가로 어떠한 시설에서, 혹은 노상에서 숙박하면서, 도서관이나 자선 숍에서 다양한 책을 받고, 읽고 있었다. 그에 있어서 책은, 도피를 위한 훌륭한 수단이었다라고 한다.

Geoff Edwards, a former homeless man who spent years selling the Big Issue on the streets of Cambridge, has won a place to study English literature at the city’s world-renowned university https://t.co/AnMOeQ60IB pic.twitter.com/Slzc1mqXqh

— Luke Royes (@lukeroyes) 2017年11月9日

어느 때, 에드워즈씨는 교육 장소에 되돌아오는 것을 결의하고, 3년전에 케임브리지·리저널·칼리지에 있는 성인용 자원봉사 집중 코스를 수강하고, 주에 40시간 수업을 처리하고, 지난달,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입학했다.

에드워즈씨는 영문학의 학위를 획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