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이라크에서 M7.3 대지진 발생! 130명이상 사망

나나시노 2017. 11. 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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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라크에서 M7.3 대지진 발생! 130명이상 사망





<기사에 의하면>



·이라크와 이란 국경 지대에서 이라크 시간 12일 오후 9시18분(한국시간13일 오전3시18분), 매그니튜드(M) 7.3 지진이 있었다.


·이란에서 100명이 사망하고, 1000명이상이 부상. AFP통신은 이라크에서도 6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부상했다.


·진원은 이라크 북동부 할라브자 남서 30킬로로, 진원 깊이는 25킬로. M5.3 여진도 계속되었다. 국경을 낀 이란 서부에서는 복수의 도시나 마을에서 건물이 손괴하고, 정전도 발생. 이란 TV는 흔들림에 놀라서 우왕 좌왕하는 사람들이나, 부서져서 와륵과 화한 건물의 모양을 전했다.


·진원에 가까운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자치구 술라이마니야에서는, 피해의 전체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 13일을 휴일로 하는 것을 정했다. 밤이 깊어져서 구원 작업이 진행하지 않고, 지금도 와륵 밑에 파묻혀 있는 사람도 있다고 보여져, 사상자는 늘어나는 우려가 있다.


·지진은 터키나 이스라엘,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이 넓은 지역에서 관측되었지만, 이 각국에서 두드러진 피해 정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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