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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20TB를 가지는 HDD를 2019년까지 발매한다고 Seagate(씨게이트)가 발표

나나시노 2017. 11. 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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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20TB를 가지는 HDD를 2019년까지 발매한다고 Seagate(씨게이트)가 발표



HDD대기업의 Seagate가 용량 20TB HDD를 2019년까지 릴리즈 예정인 것을 발표했습니다. Seagate는 이전부터 용량 20TB HDD를 2020년까지 발매화할 예정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Seagate가 등장시킬 예정인 HDD는, 열보조형 자기기록(Heat Assisted Magnetic Recording:HAMR)이라고 불리는 뉴 테크놀로지를 탑재. 이것은, 자세하게 집약시킨 레이저로 플래터 기록면을 가열하는 것으로 자화에 필요한 전력을 에너지를 적게 함과 동시에 데이터 기록 밀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고 하는 것. Seageate에서는 이후 9년간에 걸쳐 매년 30%의 밀도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데이터 밀도는 1평방 인치당 2TB가 되고 있어, 이것은 최근의 HDD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수직자기기록 방식이 실현하고 있는 밀도에 2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https://www.seagate.com/kr/ko/about-seagate/news/seagate-swings-increase-disc-drive-densities-master-pr/



「레이저로 플래터를 가열한다」라고 하게 되면, 발열 문제가 염려되는 셈입니다만, 실용상은 문제가 없는 것. 레이저로 가열된 표면은 불과 몇나노초로 냉각되기 때문에, 서버 설비와 같은 대규모 용도에 있어서도 열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HARM방식은, Seagete의 라이벌인 Western Digital (WD)이 발표하고 있는 마이크로파 어시스트 자기기록(Microwave Assisted Magnetic Recording:MAMR)방식에 대항하는 것이 되고 있습니다. WD에서는 MAMR방식을 사용한 용량 40TB의 HDD를 2025년경에 등장시킬 전망입니다만, Seagete에서는, HARM방식을 채용한 용량 40TB 초대용량 모델을 WD보다도 2년 빠른 2023년까지 시장에 투입할 예정. 2대 HDD메이커에 의한 경쟁은, 2020년대 전반까지 도중에 끊어질 일 없고 계속되게 될 것 같습니다.



또, Seagete는 2018년에 용량 16TB HDD를 출시예정입니다.




덧붙이자면, 대용량이라고 하는 점에서는, Seagate는 2016년에 데이터센터용으로 60TB SSD를 발표했습니다.

https://www.seagate.com/jp/ja/about-seagate/news/seagate-accelerates-enterprise-momentum-with-two-new-flash-products-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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