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근미래】 횡단보도를 애니메이션 표시해서 도로를 안전하게 하는 인터렉티브 횡단보도 「Starling Crossing」

나나시노 2017. 11. 3. 22:50
반응형




【근미래】 횡단보도를 애니메이션 표시해서 도로를 안전하게 하는 인터렉티브 횡단보도 「Starling Crossing」





도로를 건너기 위한 횡단보도는 안전한 교통을 실현하기 위해서 중요한 구조입니다만, 기본적인 구조는 옛날부터 대부분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횡단보도를, 상황에 응해서 자유롭게 도로의 모양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인터렉티브한 것으로 한 것이 「Starling Crossing」이라고 불리는 장치입니다.




Starling Crossing은 사우스·런던에 실물 크기의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지고 있어, 실제로 동작하는 모양이 무비에 공개되었습니다.





횡단하는 사람이 없으면, 노면 표시가 애니메이션으로 변화되어……



최종적으로는, 횡단보도가 없는 하얀 선만 노면에 변화되었습니다.



이 표시는 주변에 달았던 카메라로부터 영상을 뉴럴네트워크로 학습을 한 컴퓨터로 해석하고, 횡단할 사람이 나타났을 때에 자동으로 표시를 조정한다고 하는 것. 실제의 상황에 맞춰서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므로, 필요가 없을 경우에는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로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반대로, 횡단자가 증가하는 시간대에는 횡단보도 폭을 넓히고, 효율적으로 이동을 실현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노면이 젖어 있거나 해도, 시인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설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면 사인의 표시 패턴은 이런 느낌.



중아에 있는 빨간 표시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횡단하고 있는 사람을 검지했을 경우에 경고를 한다고 하는 것. 또, 자동차와 횡단자가 너무 가까울 때에도 경고 표시를 하는 것으로, 횡단자와 드라이버에게 주의를 환기하게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람이 횡단하는 상황에 맞춰서 기울어진 횡단보도를 표시시키는 등, 실제의 상황에 맞춘 인터렉티브한 표시도 가능합니다. 아직 연구중인 단계입니다만, 한번은 실물을 보고 싶습니다.




관련 기사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