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로 태평양을 5개월 표류한 미국 여성 2명과 애견 2마리, 무사히 생환한다

요트로 태평양을 5개월 표류한 미국 여성 2명과 애견 2마리, 무사히 생환한다

<기사에 의하면>

·하와이에서 타히티를 목표로 하는 도중 엔진이 고장난 요트로 태평양을 5개월간도 표류하고 있었던 미국인여성 2명과 개 2마리가 10월25일, 무사히 구조되었다.

·2명은 5월 하순에 2마리의 애견을 태우고, 약4430km 떨어진 타히티를 목표로 해서 하와이를 출발했지만, 5월30일에 폭풍으로 요트 엔진이 고장.

·2명은 범주해서 타히티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해, 항해를 계속하고, 표류가 2개월이 될 때부터 조난 신호를 매일 발신했지만, 어디에서도 응답이 없었다고 한다

·5개월간도 표류할 수 있었던 비밀은, 요트에 쌓아 있었던 바닷물을 맹물에 바꾸는 정수기와, 건조쌀이나 파스타 등 비축 식료 1년분의 덕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