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어둠】 파나마 페이퍼스 보도한 기자, 차폭탄으로 살해

나나시노 2017. 10. 1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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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파나마 페이퍼스 보도한 기자, 차폭탄으로 살해





<기사에 의하면>



·유럽연합(EU)에 가맹하는 지중해 섬나라 몰타에 의하면, 몰타에서 16일, 정치가의 부패 고발로 알려지고, 조세피난처를 둘러싼 「파나마 페이퍼스(문서)」보도에 가해진 여성의 조사 보도 저널리스트, 다프네 카루아나 갈리치아(Daphne Caruana Galizia)씨(53)가 차를 운전중에 폭탄이 폭발, 갈리치아씨는 즉사했다.


·조지프 머스캣(Joseph Muscat) 총리는 「우리들의 민주주의에 있어서 어두운 날이 되었다」라고 말하고,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다.


·갈리치아씨는 중미 파나마 법률사무소로부터 흘러 나간 파나마 페이퍼스를 바탕으로, 머스캣 수상의 아내들이 파나마에 회사를 두고, 아제르바이잔 수뇌에게 가까운 은행에서 받은 거금을 숨기고 있었다로 하는 의혹을 보도.


·16일 저녁, 갈리치아씨가 차로 자택을 출발한 직후에 폭탄이 폭발. 차는 가까운 밭까지 날렸다고 한다.


·갈리치아씨는 복수의 미디어로 여야당을 막론하고 정치가 부패를 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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