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가 정부공인 가상 통화 「크립토루블(CryptoRuble)」을 도입한다고 보고된다

나나시노 2017. 10. 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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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정부공인 가상 통화 「크립토루블(CryptoRuble)」을 도입한다 보고된다





비트 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하는 가상 통화가 이용하는 「블록 체인」의 기술을 이용한 통화 「CryptoRuble」 (크립토루블)이 러시아 정부공인의 위에서 탄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현지 미디어 보도에 의하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비공개인 정부각료회에서 크립토루블를 발행하기를 결정한 것. 이 내용은 통신 정보각료의 Nikolay Anatolyevich Nikiforov씨에 의해 밝혀졌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지금까지 다른 많은 나라와 마찬가지로 가상 통화에 대하여는 부정적인 입장을 내보여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 여름 경부터는 정부내에서 독자적인 가상 통화를 도입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라고 하는 억측이 어지럽게 나와 있었던 것. 그리고 이번, 정식으로 도입이 발표되었다라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만, 러시아가 도입하는 「크립토루블」은 비트 코인 등 가상 통화와 비슷하지만 다르는 부분이 몇 개나 있다고 합니다.




먼저, 크립토루블이 「마이닝」을 해서 새로운 통화를 만들어 낼 수 없게 되고 있는 것. 비트 코인 등 가상 통화는, 프로세서에 방대한 처리를 행하게 하는 대가로서 새로운 통화를 발굴(마이닝) 해서 입수할 수 있게 되고 있는 것입니다만, 크립토루블에서는 이것이 못한다고 여겨지고, 대신에 정부에 준하는 공적기관이 가상 통화 발행과 관리를 하게 되고 있습니다.


크립토루블이 통상의 통화인 루블과 언제든지 교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만, 그 때에 크립토루블이 어디서 나온지를 증명할 수 없을 경우는, 13퍼센트의 세금이 부과되는 구조가 되고 있는 상황. 이것은, 블록 체인 구조를 이용해서 통화의 흐름을 트래킹 하고, 부정한 거래가 행하여지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하는 것으로, 자금세탁의 수단으로서 크립토루블이 사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 또, 통화 토큰 구입시와 매각시에 생기게 한 차액(이익)에 대하여도 동률의 세금이 부과되는 제도가 되고 있는 것.




Nikolay Anatolyevich Nikiforov씨는 가상 통화도입에 대해서, 「도입을 정한 이유의 하나, 만약 러시아가 하지 않으면 유라시아 경제공동체에 가맹하는 이웃제국이 2개월후에 횃불을 당기는 것이기 때문에입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 유라시아 공동체는 러시아나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등으로 이루어지는 조직으로, 이 나라에서도 가상 통화도입의 논의가 나누어져 있는 것을 살필 수 있는 발언입니다.


결국 정부공인의 가상 통화가 도입되게 될 전망인 셈입니다만, 한쪽에서 비트코인 등, 종래의 가상 통화에 대해서 러시아 정부는 여전히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고 있는 것. 과연 나라전체의 가상 통화도입이 어떤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인가, 관심이 모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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