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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윈도우즈 MR 헤드셋「Odyssey(오딧세이)」는 시야각 110도 OLED 디스플레이, 비교를 하면 타사를 상회하는 성능

나나시노 2017. 10. 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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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윈도우즈 MR 헤드셋 「Odyssey(오딧세이)」는 시야각 110도 OLED 디스플레이, 비교를 하면 타사를 상회하는 성능



Microsoft의 MR(Mixed Reality)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Windows MR 헤드셋은 이미 Acer나 Dell에서 발표되고 있었습니다만, Samsung이 최후출발로서 MR헤드셋 「Odyssey」를 발표했습니다. 「인기 배우」라고에서도 말해야 할 Samsung의 Odyssey는, 타사 Windows MR 헤드셋을 상회하는 스펙을 갖추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icrosoft가 개발하는 AR(확장 현실)과 VR(가상 현실)을 포함시킨 기술 「MR」은 투과형 헤드셋 「홀로렌즈」에 의해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만, CPU나 메모리 등을 내장한 HoloLens에 대하여, 외장형 MR용PC와 접속을 전제로 한 「Windows MR 헤드셋」이 각메이커에서 따라 싼값으로 제공되게 됩니다. Microsoft와 제휴해서 개발되는 각메이커 Windows MR 헤드셋은, 전용의 플랫폼 「Windows MR」을 탑재하는 것으로 Windows 10 머신에 접속하면 곧 MR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손쉬운 제품으로, PC가 요구하는 성능도 VR헤드셋보다도 낮게 설정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Windows MR 헤드셋은 앞서는 VR헤드셋 「Oculus Rift」나 「HTC Vive」이상에 AR/VR 세계를 보다가까운 것으로 하는 툴과 기대되고 있습니다.

Windows MR 헤드셋은 이미 Acer·ASUS·Dell·HP·Lenovo로부터 발표되고 있었습니다만, Samsung도 「Odyssey」에서 참전합니다. Odyssey는 오큘러스 리프트와 마찬가지로, AKG제 헤드폰이 일체가 된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는 3.5인치 (1440×1600해상도) OLED 디스플레이를 양쪽눈에 탑재. 최대 90Hz의 refresh rate와 110도 시야각을 가지는 디스플레이는 발색이 좋은 OLED를 채용하고 있어, LED백라이트 방식의 액정 모니터를 탑재하는 타사제 Windows MR헤드셋과는 하나 수준이 다르는 화질과 리얼리티를 실현하는 것. OLED 디스플레이를 자사에서 개발·제조하는 Samsung에 있어서, 디스플레이 품질은 큰 어드벤티지가 될 것 같습니다.



Windows MR헤드셋은, Xbox용 컨트롤러 조작에도 대응합니다만, MR컨텐츠를 쾌적하게 체험하기 위해서는 전용 컨트롤러의 활용이 권장됩니다.



Odyssey 발표회에서 Engadget가 Odyssey의 touch and try 리뷰를 게재. 「고가이지만 그것에 걸맞는 가치가 있다」라고 말하는 고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각회사에서 빠짐없이 나온 Windows MR 헤드셋에 대해서, TomsHardware가 스펙을 이해하기 쉽게 표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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