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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가장 어리석은 특허」에 AI·딥러닝의 발을 잡아당길지도 모르는 특허가 뽑힌다

나나시노 2017. 10. 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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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가장 어리석은 특허」에 AI·딥러닝의 발을 잡아당길지도 모르는 특허가 뽑힌다



전자 프런티어 재단이 매월 발표하고 있는 「Stupid Patent of the Month」 (이번 달 가장 어리석은 특허)의 2017년9월판으로서, 미국 하이테크 식품회사가 취득한 특허가 뽑혔습니다. 재단에서는 이 특허를 「AI나 기계학습 이노베이션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특허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세계에 입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부터 의견을 내세워 온 전자 프런티어 재단은, 수많은 특허가 페턴트 트롤링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 그리고 그 결과, 많은 기술이 충분히 활용되지 않는 사태를 낳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런 재단이 2017년9월 매번 「가장 어리석은 특허」에 인정한 것은, 하이테크 식품 메이커 Hampton Creek가 취득한 「Discovery systems for identifying entities that have a target  property」 (목적으로 하는 특성을 가지는 entity를 특별히 정하는 발견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것.




이 기술은, 기계학습을 이용해서 음식물에 포함되는 함유물을 발견한다고 하는 것입니다만, 특허에 포함되는 범위가 지나치게 넓기 때문에, 다른 기술이 이 특허에 저촉되어버리는 가능성이 높다고 전자 프런티어 재단인 Daniel Nazer변호사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허기술의 내용을 적는 클레임 부분에는, 이미 존재하고 있는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마찬가진 기술이 기재되고 있는 것부터, 이 특허가 커버하는 범위가 너무 넓다라고 하는 것이, 그 원인으로, Nazer씨는 「우리들의 견해에서는 이 특허문서에 씌어져 있는 내용은 『AI기술의 안내』라고 하는 교과서의 목차 같은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고, 마치 자의적인 의도를 가져서 신청된 특허인 것을 살필 수 있는 코멘트를 하고 있습니다.




Nazer씨는 한편, Hampton Creek의 특허는 「이번 달 가장 어리석은 특허」에 뽑힌 것 이외에 특허에 비교하면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이 특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기계학습에 있어서 이노베이션에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라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투표수를 세는 컴퓨터」나 「칼로리 계산을 하는 컴퓨터」에도 특허가 주어져 있는 상황이 있다고 해, 앞으로도 본래는 인정을 받아 서는 안되는 특허가 존재해버리는 것에 위기감을 품고 있는 상황.


Hampton Creek의 홍보 담당자는 코멘트를 거부하고 있는 것. 9월 초두에 발표된 프레스 릴리스에서는 이 특허는 동사가 가지는 것 이외에 유래를 볼 수 없는 로보틱스 기술이나 유일한 식물 데이터베이스, 인공지능, 예측 모델 등, 「Blackbird」라고 불리는 시스템에 통합하는 것이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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