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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9년만 개기일식으로 큰 소동!일식을 보기 위해 오리건주 마을에 100만명 집결/트럼프 대통령은 안경 안 쓰고 직원이 주의!

나나시노 2017. 8. 2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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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9년만 개기일식으로 큰 소동!일식을 보기 위해 오리건주 마을에 100만명 집결/트럼프 대통령은 안경 안 쓰고 직원이 주의!





미국에서, 지금 99년만의 개기일식을 볼 수 있다고 큰 소동이 되고 있다. 개기일식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은 현지 시간에서, 21일 오전 10시15분(한국 시간에 22시 오전 2시15분경)이 되고 있다.


NASA는 달이 태양을 완전히 덮는 개기일식이 미국 태평양 서부의 오리건주에서 개시되면 20일에 발표.


오리건주에서 볼 수 있는 개기일식은 아이다호 주, 와이오밍 주, 캔자스 주, 미주리 주, 일리노이 주, 켄터키 주, 테네시 주, 조지아 주, 노스캐롤라이나 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12의 주를 통과. 마지막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개기일식이 관측되는 것은 21일 오후 2시47분이 되고 있다.


개기일식을 관측할 수 있는 시간은 지역에 의해 다르지만, 최대로 2분 40분 볼 수 있다.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개기일식이 관측된 것은 1918년6월8일, 워싱턴 주와 플로리다 주에서 99년 훨씬 이전.


실제로 개기일식을 한번 보자고, 미국에서는 특수 고글을 킨 사람들이 위를 보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오리건주에는 개기일식 보고 싶어서 100만명을 넘는 관광객이 모였다고 한다. 특히 오리건주는 구름이 거의 없고, 개기일식을 보는데도 최적이기 때문 시골의 마도레스촌에도 10만명이 모였다. 덧붙이자면 이 마을의 총인구는 6200명이다.





※EXTRA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화이트하우스에서 안경을 안 쓰고 일식관찰을 해버려 직원이 주의했다고 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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