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구규모로 바닷물이 순환하는「해양대순환」이 온난화 영향으로 약해질 가능성

나나시노 2017. 8. 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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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규모로 바닷물이 순환하는「해양대순환」이 온난화 영향으로 약해질 가능성



http://www.nature.com/nclimate/journal/v7/n8/full/nclimate3353.html



지구의 표면적 70%를 차지하는 바다에서는, 몇백년∼1000년이라고 하는 규모로 바닷물이 적도부근과 극지역을 넘어서 순환하는 해양대순환이라고 불리는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 해류는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은 열을 같이 순환시키는 것으로, 지구의 기후를 온화하게 시키는 것에도 영향이 있다고 여겨지고 있는 것입니다만, 최근의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이 해류가 약해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예일 대학교와 사우샘프턴 대학교 연구팀이 공동으로 한 것. 해양대순환은 주로 대서양과 태평양, 인도양 등에서 현저하게 보여지는 것입니다만, 그 속의 1개로 대서양과 북극에 올라타는 큰 흐름 「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AMOC」의 해류에, 지구 온난화가 "부의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부각되어 있다라는 것.

적도부근에서 태양 에너지를 받아서 따뜻하게 할 수 있었던 바닷물은 북극을 향해서 초속 몇cm이라고 하는 속도로 이동하고, AMOC를 만들어 냅니다. 따뜻한 바닷물에 의한「난류」인 AMOC은, 위도가 높은 부분에 위치하는 유럽 제국에 온난한 기후를 초래하면서 그린란드 주변이 식혀진 해역에 달성합니다. 차게 된 바닷물은 부피가 작아짐과 동시에, 바다에서 만들어지는 「바다얼음」이 형성될 때에 꺼내지는 염분에 의해 바닷물 밀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무거워져, 드디어 천천히 바다의 밑바닥에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이 흐름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지구규모의 해류가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열염분 순환이라고 불려, 바람에 힘에 의해 일어나는 해류·풍성순환으로 맞춰서 해양대순환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 열염분 순환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에 하나인 바다얼음 감소에 의해, AMOC의 흐름이 약해지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 이번 밝혀져 온 현상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것은, 지표와 해수온 변화를 나타낸 이하의 히트 맵으로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1900년에서 2012년로 걸쳐서 지구각지의 평균 기온이 어느 정도 변화되었는지를 표시하는 것으로, 색이 빨갈 만큼 평균 기온이 오르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견해서 지구규모로 기온이 높아지고 있는, 즉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 보이지만, 북 대서양이 넓은 지역에서는 온도가 그대로인가, 오히려 조금 떨어지고 있는 것을 압니다. 이것은 밀리고, 적도부근에서 따뜻하게 할 수 있었던 바닷물이 순환하는 힘이 약해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옮겨지지 않고 있는 것을 넌지시 나타내는 것이다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AMOC의 변화에 의한 기후변동을 그린 영화 「투모로우」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 안에서는, 해류가 약해지는 것으로 지구에 한랭화가 일어나서 맹렬한 회오리나 츠나미가 발생하고, 뉴욕 맨하탄이 파도에 휩쓸린다고 하는 충격적인 씬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실제의 기후변동에 의한 영향은, 이 영화와 같이 몇 년 수준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해류의 변화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초래하는 것인가, 그 대답은 아직 누구에게도 모르고, 그 때가 오는 것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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