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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유행은 동성애자에 대한 신의 천벌" 역설한 총주교, 코로나에 감염
범유행의 원인은 죄가 큰 동성애자라고 비난한 우크라이나 정교회 Filaret 총주교(91)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했다
Filaret 총주교가 4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해 폐렴을 발증했다.
그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종교지도자. 신자는 1,500만명 (국민 3분의 1). 올해 3월에 '범유행은 동성혼을 하는 죄가 큰 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이라고 설교했다.
당시 이것이 LGBT 단체의 분노를 샀지만, 이번 스스로 그 ”심판”을 받은 형이 되었다.
Filaret 총주교는 '표현이 자유, 또 도덕에 근거한 것'이라고 주장. 우크라이나에서는 동성혼이 아직 위법이고, 자기의 동성애혐오 발언을 철회할 일은 없었다.
Filaret 총주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건강은 안정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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