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셀카 잘못해서 스탠드가 쓰러뜨려서 명화 파손! 러시아 미술관

나나시노 2018. 11. 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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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잘못해서 스탠드가 쓰러뜨려서 명화 파손! 러시아 미술관





러시아 중부 에카테린부르크에서, 미술관을 방문한 여성 그룹이 실수로 전시용 스탠드를 쓰러뜨려서 명화를 파손시킨 것을 알았다.


스탠드에는 스페인 근대회화 거장 고야의 판화집 「로스 카프리초스」의 1작품과, 이것을 20세기 대표적 화가 달리가 채색한 작품을 전시했다.


양쪽작품 액자와 보호 유리가 깨지고, 달리 쪽은 작품자체도 손상됐다고 한다.


내무성이 특정한 여성 3명 그룹은 조사에 대하여, 셀카 사진을 찍으려고 했을 때, 잘못하여 스탠드에 접촉해버렸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에카테린부르크 당국은 여성들의 형사책임을 묻지 않을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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