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포르노 1000개이상 반입하려던 일본인 여행자 코바야시 마사히로군, 징역 1년 4개월
대량의 아동 포르노를 호주에 반입하려던 일본인 남성에게 징역 1년 4개월이 선고됐다.
NHK 등에 따르면 작년 11월 일본 도쿄에서 출발해 호주 서부에 있는 퍼스 국제공항에 입국하려던 도쿄 전력 직원 고바야시 마사히로(31)씨가 체포됐다. 짐 검사를 하던 중 그의 스마트폰에서 아동 포르노 동영상 수백개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공항 경찰이 추가적으로 그의 스마트폰을 디지털 포렌식 검사한 결과, 그의 스마트폰에서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착취한 동영상 수백개가 추가적으로 발견됐다. 그가 갖고 있던 아동 포르노는 총 1000여개에 달한다.
호주에서 해당 범죄는 징역 10년 이하, 52만5000달러 이하의 벌금형으로 규정하고 있다. 호주 서부 법원은 고바야시가 자신의 죄를 즉각 인정한 점을 참작 사유로 삼고 8개월은 복역하고, 나머지 8개월 동안은 5000달러를 지불하라고 판결했다.
고바야시는 형기를 마친 뒤 곧바로 추방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반응>
··매우 일본 답다ㅋㅋㅋ
일본인 HENTAI 너무 많아
왜 이 사람 휴대폰 내용을 검사했어요?
↑랜덤이에요
↑마음에 어둠을 가지는 인간은 한번 보면 안다. 오래 이 일을 하고 있으면 경험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잘 알아요
일본에서도 아동포르노 불법입니까? 만약 불법이라면 벌칙은?
↑ 어느 나라에서도 중죄야
범죄자를 수감하는데도 연간 10만달러 걸리는데
그 정도 벌금을 부과시키야 함
참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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