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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 조던 운동화 7억 원에 낙찰
농구선수의 대명사 마이클 조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운동화가 약 7억 원에 팔렸다.
미국 CNN은 전설적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운동화가 17일(현지 시간) 56만 달러(약 6억9000만 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운동화 경매 역사상 최고가이며 애초 예상 가격보다 3배 이상 높은 가격.
검은색 나이키 로고와 빨간색, 흰색을 이용해 만든 이 ‘나이키 에어조던1’은 양쪽 발의 크기가 다른 조던을 위해 특수 제작된 것이다. 오른쪽 신발에는 지워지지 않는 펜으로 써진 조던의 친필 사인이 담겨있다.
이전 최고 경매가 신발은 나이키가 1972년 독일 뮌헨 올림픽 때 제작한 ‘나이키 문슈즈’로 지난해 43만7500달러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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