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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긁고 있었던 소, 전주를 파괴해 800세대가 정전이 됨ㅋㅋㅋ

나나시노 2020. 5. 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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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긁고 있었던 소, 전주를 파괴해 800세대가 정전이 됨ㅋㅋㅋ

 

 

 

 

Bull's bid to scratch 'itchy bum' causes power cut

Four-year-old Ron left three villages without power after knocking a transformer box off an electricity pole.

www.bbc.com

 

 

 

<BBC에 따르면>

 

 

 

·목장에 있는 소 Ron군(4)이 밤 10시경, 전주를 이용해 엉덩이를  긁고 있었다



·하지만 넘 세게 지나치게 긁었기 때문에 전주에서 변압기가 들어간 상자가 낙하. 전선 등도 지면에 떨어졌지만 Ron군은 운좋게 이것을 피해, 1만1,000볼트의 전기 쇼크를 화려하게 회피했다

 


·목장주인이 이것을 확인한 것은 다음날 아침. 이 때 800세대가 6시간 정도 정전한 것을 전력회사에서 들었다

 

 

 

부서진 전주

 

 

엉덩이를 긁은 흉악범



 

 

 

·'Ron군은 전주를 이용해 엉덩이를 굵어서 변압기를 떨어뜨렸습니다. 체중도 1톤을 넘고 세게 대고 있었던거지요. 과거에도 이 아이들이 엉덩이를 긁을 때에는 전선이 흔들리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만, 상자가 떨어진건 처음입니다'고 이야기하는 목장주인

 


·그 후, Ron군이 전주에 접촉하지 않도록 울타리를 설치. 자기가 무슨짓을 한 건지도 모르고, 오늘도 그는 넓은 풀숲에서 유유히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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