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코로나는 미국과 한국이 퍼뜨렸다'

나나시노 2020. 5. 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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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코로나는 미국과 한국이 퍼뜨렸다'

 

 

 

 

「コロナは米国と韓国が広めた」北朝鮮がフェイクニュース(高英起) - Yahoo!ニュース

北朝鮮は国営のメディアから末端の宣伝機関に至るまで、体制に都合の良い状況を作り出すために、当たり前のようにフェイクニュースを流す。

news.yahoo.co.jp

 

 

 

평안남도 데일리 NK 내부 정보 소식통은, 최근 인민반 회의에서, 감염증 예방에 관한 교육이 실시됐지만, 강연 내용은 '미국과 남조선(한국)이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넓히고 있기 때문에 주의해라'고 하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강사가 설명한 그 수법은 '물건이나 지폐에 바이러스를 칠해서 보내준다'고 하는 것. 항상 경계를 소홀히하지 않고, 의심스러운 물건이 있으면 절대로 만지지 말고 신고해라고 호소했다.



경제 제재와 코로나 때문에 설상가상의 북한경제, 그 여파를 가장 받고 있는 것은 서민이다. 그런 불만을 외부에 피해서 내부결속을 도모하기 위해서 이러한 가짜뉴스를 흘려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코로나 한미 발상설'은 북한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함경북도 데일리 NK 내부 정보 소식통은 회렬시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를 열어 '코로나19는 남조선(한국)이 퍼뜨렸다'고 하는 화제가 일치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북한 사람들은 이 선전에 '면역'이 있는 것 같아. 그렇게 쉽게 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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