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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쿄올림픽 목표는 10-10
“금메달 10개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신치용 진천선수촌장(65)은 올해 도쿄올림픽 개막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다.
당초 신 촌장은 메달 경쟁국인 일본이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투자를 많이 하면서 고전을 각오했지만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목표치도 끌어 올렸다. 5회 연속 종합 순위 10위를 노릴 만하다는 게 그의 계산이다.
신 촌장은 1일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목표가 낮으면 안 된다”며 “강세 종목인 양궁과 태권도, 사격, 펜싱 등에서 기대치 만큼 금메달이 나온다면 금메달 10개와 종합 순위 10위는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신 촌장의 금빛 구상이 실현되려면 효자 종목만 살아나선 안 된다. 지난 올림픽처럼 기대하지 않았던 금메달이 나와야 한다.
<일본의 반응>
응? 올 생각이야?ㅋ
에?
보이콧 안하냐?
그렇게 후쿠시마나 욱일기로 보이콧하겠다고 떠들었는데도, 참가할 생각이냐
욱일기가 들어간 메달이라고 떠들었는데
한국은 불참가라고 괜찮습니다
결국, 참가할거야?ㅋ
한국인은 보이콧한다고 하면서 하지 않는다. 징용공 문제로 일본 업체 자산을 현금화한다고 말하면서 아직도 안했음. 한국인은 사기꾼이네
최근 "보이콧하자"라고 말하지 않게 된 것이 걱정임
정말로 올 생각인 것이 같아서 걱정이 된다
보이콧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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