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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틀려도 종교상 맞으면 학교는 감점할 수 없다' 법안이 미국에서 통과ㅋㅋㅋ
미국 오하이오주 의회에서 13일, 학생 신앙 자유를 지키는 법안 "Student Religious Liberties Act(HB164)"이 통과. 이것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 법률은 학생이 과제 등으로 과학적으로 잘 못된 대답을 내도 그것이 신앙에 근거하는 한 감점하면 안된다고 하는 룰을 담은 것.
예를 들면 '지구는 1만년전에 생겼다'나 '제2차 세계대전은 하늘 나는 스파게티 몬스터에 의해 시작되었다'라고 학생이 말하면, 그것이 과학적 사실이나 논리와 다르다고 한들, 종교상 이유로 "불정답" 할 수 없게 된다.
그 내용이나 타당성이 성적 평가 대상이 되는 것 같다.
HB164가 가결될지 미국에서 주목을 모으고 있지만, 현지 방송국 Local12에 의하면, 오하이오주 의회의 전공화당원이 이 법안을 지지하고 있다고 한다.
상원에서 최종심의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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