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교사의 질"은 학생 성적에 대부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하는 연구 결과

나나시노 2019. 10. 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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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질"은 학생 성적에 대부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하는 연구 결과

 

 

 

"뛰어난 교사는 학생 성적을 업시킨다"라고 믿는 사람은 많고, 과거 (PDF파일)조사에서는 교사 자격이나 교실편성 능력이, 학생 성적을 최대로 30%나 좌우한다고 조사됐습니다. 그런데, 뉴잉글랜드 대학교 연구팀이 합계로 4533조 쌍동이를 연구한 결과, 교사의 질이나 방 규모가 학생 성적에 끼치는 영향은 2∼3% 정도밖에 없다고 합니다.

 

 

 

PsycNET

 

psycnet.apa.org

 

 

Don't blame the teacher: student results are (mostly) out of their hands

Previous research suggests teacher quality accounts for up to 30% of the reason some students get better marks than others. Our research on twin pairs turns that on its head.

theconversation.com

 

 

 

연구팀 Dr Callie Little 씨는 '우리들은 교실 환경이 학생 성적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를 알고 싶었습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쌍동이는 유전자 전부 또는 반을 공유하고, 더욱 부모님이나 살고 있는 장소, 다니고 있는 학교 등 많은 요인도 공유하고, 교실환경이 성적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하는데도 알맞은 대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연구로, 쌍동이 읽기쓰기 능력 발달에 있어서 유전자가 차지하는 영향력은 40∼75% 정도라고 나타내져 있습니다. 나머지 몇십% 정도가, 부모님이 가지는 교육적 가치관이나 사회경제적인 상황과 같은 쌍동이가 공유하는 요인, 혹은 학습하는 방과 같은 쌍동이가 공유하지 않는 요인에 의해 좌우됩니다.



연구팀은 미국과 호주에 사는 합계 4533조 쌍동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치원에서 2학년(초등학교2학년)까지 쌍동이의 읽기쓰기 능력, 3학년(초등학교3학년)·5학년(초등학교5학년)·7학년(중학교1학년)·9학년(중학교3학년) 단계에 있어서의 쌍동이 읽기쓰기, 계산 능력에 교실환경이 미치게 하는 영향력을 조사했습니다.

 

 

 

 

분석한 결과, 쌍동이들이 따로 따로인 교실에서 학습해도, 같은 교실에서 학습해도, 성적 차이에 대부분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판명. 연구팀에 의하면, 교실 차이가 쌍동이 성적 차이에 주는 영향은 2∼3%정도였다고 합니다. 한편, 각각 쌍동이의 페어간에 볼 수 있는 성적 차이는, 60%가 유전적 영향에 의한 것으로, 나머지는 학교 바로 그 차이를 포함하는 다른 환경요인에 의한 것이었던 것.

 


이번 연구에서는, "교사의 질"이 학생 성적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을 안 나타냈습니다만, '교사의 질이 학생에게 주는 영향력은 크다'라고 하는 설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교사의 질"이 학생 성적을 좌우한다고 하는 전제로, 교사가 학생 성적에 책임을 가지는 구조가 받아들여져 있습니다. 또, '자신은 그 때 선생님에게 큰 영향을 받아서 인생이 바뀌었다'라고 특정한 교사를 상기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만, 리틀 씨는 '그것은 교사와 당신의 사이만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라고 지적.

 


'우리들 데이터는 개인의 경험에 대해서 검출할 수 없고,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교실의 영향을 검출합니다' '우리들 연구는 읽기쓰기와 계산 능력이 중심적인 영역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공평한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리틀 씨는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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