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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에도 견디어내는 미군 공중지령기, 새가 부딪친 결과ㅋㅋㅋ
미국 해군은 이번달 2일, 핵폭발 전자 펄스나 열을 견디어낼 수 있도록 특별강화된 공중지령기 "E-6B 머큐리"가 새와 부딪쳐서 손상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메릴랜드주 해군 항공 기지에서 "E-6B" 비행 훈련중에 새가 엔진에 충돌
이 버드스트라이크에 의해 비행은 중단되어, 엔진 교환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해외 미디어 Military.com에 의하면, 손해액은 적게 어림잡아도 200만달러
미구 해군항공전 센터 항공기부문(NAWCAD)홍보관 Tim Boulay씨가 사고를 인정했다.
"E-6B"는 공중에서 탄도 미사일 발사 지령을 하는 지령기며, 핵전쟁이나 대규모 분쟁이 발생한 때는 작전사령부의 기능을 가진다.
그 때문에 기체는 핵폭발의 전자 펄스에도 견딜 수 있도록 특별강화되었다
그렇지만 '고작해야 1마리 새가 ”떨어뜨렸다”'라고, 각미디어는 보도. 이번 버드스트라이크는 항공기사고 규모가 가장 중대한 "클래스A"에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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