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핵전쟁에도 견디어내는 미군 공중지령기, 새가 부딪친 결과ㅋㅋㅋ

나나시노 2019. 10. 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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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에도 견디어내는 미군 공중지령기, 새가 부딪친 결과ㅋㅋㅋ

 

 

 

미국 해군은 이번달 2일, 핵폭발 전자 펄스나 열을 견디어낼 수 있도록 특별강화된 공중지령기 "E-6B 머큐리"가  새와 부딪쳐서 손상했다고 발표했다.

 

 

 

‘Doomsday Plane’ designed to survive nuclear war downed by one bird

The aircraft is part of the Navy's "Take Charge and Move Out" mission.

globalnews.ca

 

 


미국 메릴랜드주 해군 항공 기지에서 "E-6B" 비행 훈련중에 새가 엔진에 충돌

 


이 버드스트라이크에 의해 비행은 중단되어, 엔진 교환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해외 미디어 Military.com에 의하면, 손해액은 적게 어림잡아도 200만달러

 


미구 해군항공전 센터 항공기부문(NAWCAD)홍보관 Tim Boulay씨가 사고를 인정했다.

 

 

 

 

Bird strike grounds Navy ‘doomsday’ aircraft

Here's what happened when a Navy aircraft struck a bird.

www.navytimes.com

 

 

 

"E-6B"는 공중에서 탄도 미사일 발사 지령을 하는 지령기며, 핵전쟁이나 대규모 분쟁이 발생한 때는 작전사령부의 기능을 가진다.

 


그 때문에 기체는 핵폭발의 전자 펄스에도 견딜 수 있도록 특별강화되었다

 


그렇지만 '고작해야 1마리 새가 ”떨어뜨렸다”'라고, 각미디어는 보도. 이번 버드스트라이크는 항공기사고 규모가 가장 중대한 "클래스A"에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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