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응> 문재인 “일제강점기 한글지키는게 독립운동”
이낙연 총리는 북한 언급 "남북 공동사전 힘 모아야"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한글날 연설에서 "일제강점기에는 한글을 지키는 것이 곧 독립운동"이라면서 "주시경 선생과 조선어연구회 선각자들은 고문과 옥살이를 감수하며 한글을 연구했다"고 했다. 대통령의 한글날 연설 소재로 일본과의 역사 문제가 사용된 건 이례적이다. 문 대통령의 대일(對日) 강경 기조가 이번 연설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글날이 국경일로 처음 지정된 2006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기념사를 하면서 일본 관련 언급을 하지 않았다. 노 대통령은 연설에서 "한글은 계급적 세계관을 뛰어넘어서 백성을 하나로 아우르고자 했던 민본주의적 정치 개혁의 결정판"이라고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경축사 소재로 역대 총리의 한글날 연설에선 보기 드물게 '북한'을 언급했다. 이 총리는 "조국 분단 70년은 남북의 말까지 다르게 만들고 있다"며 "온 겨레가 한글로 한 덩이가 되도록 더 노력하자"고 했다.
<일본의 반응>
그때까지 여자, 어린이의 문자로서 보급되지 않은 한글을 일본이 보급시켰는데ㅋㅋㅋ
한국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것인가?
대한제국에서는 서민에게 대한 교육기관이 거의 없고, 70%정도 조선인은 읽기쓰기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또, 조선에서는 양반계급을 중심으로 한자문화가 중시되고 있어, 한글(조선어)문화는 하층계급이 사용하는 것이라고 멸시당했다고도 한다.
그러한 가운데, 조선총독부는 조선어교육에 주력해, 조선 민중에게 한글이 널리 퍼진 것은 대일본제국의 정책 결과이었다고 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조선총독부는 1912년(메이지45년), 근대에 있어서 처음으로 작성된 조선어의 정서법인 보통 학교용 언문 철자법(普通学校用諺文綴字法)을 작성하고, 1930년(쇼와5년)에는 아동 학습 능률 향상, 조선어의 철자법의 정리·통일을 위한 신정서법(新正書法)인 언문철자법[諺文綴字法]을 작성했다.
한국 대통령은 입을 벌리면 거짓말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국민은 곧이 듣는다
한글을 반도에서 널리 퍼뜨린 것은 "일제"입니다
그 일제로부터 어떻게 한글을 지키는 것입니까?
바보냐? 이 녀석은
보통 신문에도 사용되어 있었어ㅋㅋㅋ
그래도 일제가 체계화한 탓으로 고조선어 방언이 상실된 것은 유감스럽다
요즘은 일제잔재 일제한어를 폐지해서 고조선어를 부활시키는 움직임도 있고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더 열심히 적페정산을 하면 좋겠다
>>
한반도는 지방간 교류가 적고 방언이 독자적으로 진화했기 때문, 지역마다 말이 통하지 않았다
의사 소통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본이 의무교육으로 전국통일의 공통어를 만들어냈다
일본이 강제적으로 의무교육 하지 않으면 지금도 말이 통하지 않는 지역이 많이 있었을 것이다
일제가 체계화해서 보급시킨 것을 일제시대에 지켰다니 틀림없이 친일파가 아냐ㅋㅋㅋ
"한글날"은 일본에 감사하고, 후쿠자와 유키치에게 감사하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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