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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이 없는데 ‘문재인 개별 대통령 기록관’, 부산에 건립 계획

나나시노 2019. 9. 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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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이 없는데 ‘문재인 개별 대통령 기록관’, 부산에 건립 계획 

 

 

 

 

‘문재인 개별 대통령 기록관’, 부산에 건립 계획

박완수 의원, 행안부 자료 토대로 밝혀 사진은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전경. 연합뉴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창원시 의창구) 의원은 “행정안전부(국가기록원)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는 2022년 5월 개관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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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창원시 의창구) 의원은 “행정안전부(국가기록원)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는 2022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총 172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문재인 개별 대통령 기록관’ 건립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박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행안부는 문 대통령 기록관 건립을 위해 청와대 등과 협의를 끝내고 내년도 예산안에 부지 매입비와 설계비, 공사착공비 등 모두 32억 1600만 원을 편성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 기록관 건립 부지는 ‘부산 일대’가 검토되고, 관련 예산은 ‘국회도서관 부산 분관 부지 매입비’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록관 건립사업 착공일은 2021년 1월이다. 이 기록관에는 문 대통령의 임기 중 생산된 각종 공공기록물이 관리·보존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현직 대통령이 재임 중에 국민 세금으로 자신의 대통령 기록관을 건립하는 것은 다른 나라에선 찾아 보기 힘든 일이다”며 “이번 국정감사와 예산심의에서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따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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