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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취임하자마자 "검찰에 인사권 행사"

나나시노 2019. 9. 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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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취임하자마자 "검찰에 인사권 행사"

 

 

 

 

조국 취임하자마자 "검찰에 인사권 행사"

조국 법무부 장관은 9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검찰은 수사를 하고 법무부는 법무부의 일을 하면 된다"면서 "법무부의 검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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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은 9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검찰은 수사를 하고 법무부는 법무부의 일을 하면 된다"면서 "법무부의 검찰에 대한 적절한 인사권 행사 등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독 기능을 실질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장관 취임 일성(一聲)으로 검찰에 대한 인사권 행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자신과 가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검찰에 대한 경고의 의미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검찰 '조국 가족펀드' 투자사 대표 자택 압수수색 | 연합뉴스

검찰 '조국 가족펀드' 투자사 대표 자택 압수수색, 임수정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19-09-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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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수정 박초롱 기자 = 조국(54)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0일 이른바 '조국 가족펀드'의 투자처인 가로등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노원구 최 대표의 자택에 수사인력을 보내 회사 자금 흐름 등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웰스씨앤티는 조 장관의 처남과 그의 두 아들을 포함한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출자금 14억원 대부분을 투자받은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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