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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 11세 사내아이, 생선요리 “냄새”를 맡아서 사망...
<기사에 의하면>
올해 1월1일. 11세 사내아이 진군과 그 가족은 송년을 축하하기 위해서 뉴욕에 있는 조부모 본가로 모였다.
당시, 본가에서는 조모가 송년을 축하하는 요리를 만들고 있었다. 그 안에는 대구를 사용한 요리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전부터 물고기 알레르기를 가지는 것을 알고 있어, 패닉 발작에 의한 병력을 가진 진군은 물론 그 요리를 먹을 일이 없었던 것이지만, 그 대구 요리 향기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무너져버렸다.
가족들은 곧 휴대용 네뷸라이저(흡입기)로 그를 구출하려고 시도하고, 앰블런스를 불렀다.
진군을 본 의사에 의하면, 그는 집안에 충만한 물고기 단백질입자에 의해 치명적인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죽어버린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진군은 기절하기 전에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을 남기고, 계속해서 '숨을 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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