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일, 제3의 성 『디바스(diverse)』를 공식이 인정한다!

나나시노 2019. 1. 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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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3의 성 『디바스(diverse)』를 공식이 인정한다!





선진국에서는 성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다.


 2019년1월1일부터, 독일에서는 자신을 남자라도 여자라도 아니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공식적인 서류 성별기입란에서 제3의 성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도입했다.


이미 법안은 독일국회 양원에서 가결. 단 현시점에서는 제3의 성인 것을 증명하는 의사 진단서가 필요하게 된다.

  

비슷한 흐름은 독일이외에도 있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의회에서는, 작년 10월에 출생 증명으로부터 성별란을 삭제하는 법안이 표결에 나왔다.

 

또, 스코틀랜드에서는 작년, LGBTI(성적 소수자)에 관한 교육 과정을 마련하고, 모든 공립학교에서 수업을 의무화할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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