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드론에 의한 방해 때문에 런던 개트윅 공항 활주로가 사용불가, 전편 결항이 되는 사태 발생

【영국】 드론에 의한 방해 때문에 런던 개트윅 공항 활주로가 사용불가, 전편 결항이 되는 사태 발생

런던·히스로 공항에 뒤잇는 2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드론이 공항부지내에 침입한 것에 의해 활주로가 폐쇄되어, 일부가 결항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폐쇄는 일시 해제되었습니다만, 다시 드론이 들어간 것에 의해 다시 폐쇄가 되었습니다. 이후, 출발 도착 막론하고 전편이 결항이 되는 등, 영향은 광범위로 미치고 있습니다. 사리주 경찰에 의하면, 드론은 우연히 들어간 것이 아니고 '계획적인 것'

협정 세계시 12월19일21시3분(한국시간 12월20일6시3분)경, 런던·개트윅 공항 부지내에 드론2기가 침입. 약 1시간반이 경과하고 나서, 공식 트위터에 그 알림이 게재되었습니다.

pic.twitter.com/0OqYwAM95l

— Gatwick Airport LGW (@Gatwick_Airport) 2018년 12월 19일

이후, 20일3시좀 지나서 일단 활주로 폐쇄가 해제되었지만, 다시 드론이 확인되었기 때문, 3시45분에 재폐쇄가 결정. 이후, 폐쇄는 계속되고, 이미 승객 12만명이상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 영향을 절감하기 위해서, 다른 공항에서 야간 비행 제한을 완화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래도, 웨일즈 카디프공항에서 착륙 대기 시간이 90분이나 걸렸던 것이 보고되었습니다. 이 비행기에 탄 ＠Marylsokariari에 의하면, 앞에 4기가 대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Gatwickairport: We've just been informed that we are going to be stuck in Cardiff for another 90 mins assuming Gatwick airport says it's okay to fly back. The aircraft has been refueled but there are four planes in front of us. pic.twitter.com/cI68XbnHOM

— Someth1ngaboutmary (@MaryIsokariari) 2018년 12월 20일

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개트윅 공항을 향했던 Dan Bladen 씨는, divert(목적지외 착륙) 때문에 버밍엄에 내렸다고 합니다.

Yawn... #easyjet flight from Belfast 🛫 Gatwick diverted to Birmingham because of #drone sightings at #Gatwick // on the tarmac for 2 hours. @easyJet crew have been excellent - captain super communicative. Can we please #hyperloop to London and not a coach pic.twitter.com/4sojKSr688

— Dan Bladen (@danbladen) 2018년 12월 20일

이것은 드론이 아니고, 공항상공을 경계하는 경찰 헬리콥터

Police helicopter circling the #Gatwick airfield pic.twitter.com/rtu3oulleO

— Rob Threadgold (@RobTThreadgold) 2018년 12월 20일

드론 목격 건수는 50건이상있습니다. 경찰과 군이 협력해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드론을 격추한다"라고 하는 선택사항은, 유탄에 의한 피해 등을 고려하면 선택할 수 없다고 합니다. 드론은 측량이나 택배에서도 활용되고 있는데, 이러한 사건은 정말 유감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