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수족관이 커다란 수달을 '돼지'라고 불러서 비판쇄도 →사죄

나나시노 2018. 12. 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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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수족관이 커다란 수달을 '돼지'라고 불러서 비판쇄도 사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베이 수족관이, 커다란 수달을 '돼지'라고 큰 소리로 불러서 사죄하는 사건이 있었다.




<기사에 의하면>



·몬트레이 베이 수족관이 투고한 트윗 내용


·살찐 수달·Abby 짱 사진을 올린 뒤에서, 인터넷용어를 사용해 '뚱뚱하다'라고 표현. 이것이 '너무나 무신경하다'라고 해서 비판


·몬트레이베이 수족관은 배려가 모자랐다고 해서 정식으로 사죄했다


문제가 된 트윗



·문제가 된 것은, 트윗에서 사용된 몇가지 흑인영어”이었다


·”thicc”은 흑인여성을 칭찬하는 형용사로, '글래머하다'라고 하는 뜻이 있다. 그러나 이 단어를 수달 사진에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한다.


·'인터넷용어를 사용해서 즐겁게 수족관 동물들을 소개했습니다만, 흑인여성의 몸에 접촉한 말을 사용했던 것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배경이 있다고는 모르고, 불쾌감을 주고 말았습니다. 죄송했습니다'라고 수족관은 성명을 냈다.




<해외의 반응>



귀엽다ㅋㅋㅋ


이것에 불만을 말하는 사람은 조금...

인터넷 그만두세


흑인 차별도 아닌데


↑'thicc'은 지금이야말로 흑인한정 아니에요


흑인한정이라고 생가하는 사람이야말로 차별주의자


수달을 돼지라고 말해서 사죄하다니, 2018년을 상징하는 사건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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