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건 집단이 스테이크하우스에 난입, 식사중의 손님에게 '소의 단말마'를 들려줌→손님의 반응ㅋㅋㅋ

나나시노 2018. 11. 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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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집단이 스테이크하우스에 난입, 식사중의 손님에게 '소의 단말마'를 들려줌→손님의 반응ㅋㅋㅋ



영국 남동부 브라이톤에 있는 스테이크하우스에 이번달 24일, 고기를 일체 먹지 않는 비건 활동가들이 몰려들었다. 그들은 '도살되는 소의 단말마'를 흘려보내 항의를 했지만,


고기를 먹고 있었던 손님들의 반응은 시종 ”평화적”이었다




<보도에 의하면>



·동물애호 단체 DxE에 소속하는 비건 집단이 'Touro Steakhouse'에 억지로 들어갔다. 플래카드를 가진 그들은 도살되는 '소의 단말마'를 흘려보내면서, 점포내에서 「폭력이다」라고 큰소리를 질러 항의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손님은 이 사태를 재미있어 하면서 식사를 계속했다


·20분후에 드디어 경찰이 도착. 비건 집단은 가게에서 강제 퇴거되었지만, 지금까지 얌전했던 손님들이 박수 갈채. 「You’re not singing anymore」라고 불리는 구호(축구 : 상대팀 서포터가 조용해졌을 때에 부르는 도발용 노래)를 흥얼거리고, 점포내는 수수께낀 일체감에 싸여졌다



·점포내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던 단 홈즈씨(30)는 "항의를 하는 것은 괜찮지만, 그들은 너무나 지나치게 오래 머물어 번거로웠다"라고 느꼈다. 거기서 그는 농담으로 "고기를 좋아하다면 일어서라" 라고 부르고, 상대 "야지"에 응수한 것 같다


·레스토랑 손님 전원이 홈즈씨 구호에 맞춰서 일어섰다


분노의 비건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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