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삼성 접이식 스마트폰 비밀을 중국에 판 서플라이어가 고발된다

나나시노 2018. 11. 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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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접이식 스마트폰 비밀을 중국에 판 서플라이어가 고발된다



삼성은 2018년11월에 접이식 스마트폰 데모기를 발표하고, 구글은 동시에 스마트폰용 OS Android가 접이식 스마트폰을 정식으로 서포트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시장에도 머지않아 등장한다고 보여지는 접이식 스마트폰입니다만, 그 기술적인 정보를 삼성 서플라이어가 중국기업에 매각해서, 삼성이 고발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8-11-29/south-korea-charges-11-with-selling-samsung-technology-to-china


Samsung 서플라이어인 2社와 거기서 일하는 종업원 9명이, 삼성이 개발하는 접이식 스마트폰 기술 정보를 위법으로 중국기업에 매각했다고 고발되었습니다. 한국 검찰이 낸 성명에 의하면, 삼성 서플라이어이었던 기업 CEO 및 종업원 8명이, 중국기업 대표자 2명에게 접이식 스마트폰에 있어서의 OLED 디스플레이에 관한 기술 정보를 1380만달러로 매각했습니다. 또, 검찰에 의한 성명으로 구체적인 기업이나 개인 이름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지적재산 도난문제는 한국이 거국적으로 정력적으로 열을 올리고 있는 문제이며, 그 뒤에는 중국을 기술적으로 리드하고 싶다고 하는 나라로서의 의도가 있습니다. 한국은 삼성이 세계적으로도 리드하는 'memory chip' 및 '디스플레이'라고 하는 분야에 대하여, 지금까지 몇천억엔이나 되는 투자를 했습니다. 그 결과, 곡면 OLED 디스플레이가 탄생해, 이것은 삼성 주력 프로덕트인 Galaxy 시리즈에 있어서의 아이콘이 되고 있습니다.


검찰에 의하면, 삼성은 '경합 타사가 기술경쟁을 격화시키고 있는 타이밍에 검색 조사를 받았다고 하는 것에 대단히 충격을 받았다'라고 성명을 냈습니다.


현지검찰에 의하면, 중국에 기술을 매각한 한국 서플라이어는, 2018년5월에서 8월까지 약4개월로 중국 디스플레이 메이커에 3Dlamination 기술 등 정보도 매각하고, 이 점에서도 삼성 사이에서 맺어져 있었던 비공개협정을 위반했습니다. 또, 기술 정보를 매각한 9명은 한국행 배에서 검찰당국에 잡혔습니다.


삼성은 OLED 기술 개발에 6년간에 약1500억원이나 되는 자금을 투자해, 이것은 고도인 국가지식에 분류된다고 검찰측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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