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2.3%, 역사적 저수준을 기록해도 기뻐할 수 없는 이유
미국 고용 통계가 발표되어 2018년10월 실업률이 밝혀졌습니다. 톱 하와이주는 실업률 2.3%를 기록하는 등, 미국 전체로 역사적인 저수준의 실업률입니다만 별로 기뻐할 수 없다라고 하는 지적이 있습니다.
아메리카 합중국 노동부 노동 통계국(BLS)이 현지시간인 2018년11월28일에, 미국 전주 실업률을 발표했습니다. 2017년10월과 비교해서 실업률이 변화된 18주는 모두 감소를 기록하는 등, 미국 실업률은 대단히 낮은 수준에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주별 실업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낮은 것은 하와이주 2.3%. 그 외에도 아이오와주, 뉴햄프셔주, 아이다호주, 네브래스카주, 노스다코타주, 버몬트주, 버지니아주에서 3%를 밑도는 등, 순조로운 미국 경제 아래에서 실업률은 역사적 저수준이 되고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실업률은 서해안에서 다소 높은 편입니다만, 전체평균인 3.7%전후가 대부분, 실업률 지역격차는 조금 낮습니다.
과거 50년으로 최저를 기록한 미국 실업률입니다만, 반드시 좋은 뉴스가 아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미국 국무성 경제개발 관광국 Eugene Tian씨는 "실업률이 지극히 낮다고 하는 상황은, 경제가 완만한 성장 노선에 들어간 것을 나타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Quartz에 의하면, 역사를 되돌아보면 "대단히 낮은 실업률은 그 후의 불황 전조다"라고 하는 것을 나타내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세계대공황이 일어난 1929년에 실업률은 3.2%까지 떨어졌습니다만, 2년이내에 15.9%까지 상승해 심각한 경제부진이 일어났습니다. 최저인 실업률 2.7%를 기록한 1952년은 다우 평균이 1929년 수준에 되돌아간다고 실업률이 5%까지 업하고, 1970년에는 3.5%이었던 실업률은 6.1%까지 급상승했습니다.
3.7%이라고 하는 낮은 실업률은 가까운 장래, 미국에 경제위기가 일어난다고는 반드시 말할 수 없습니다만, 너무 낮은 실업률에 대하여는, 노동력이 적당하게 유동성을 유지한 건전한 고용 시장에서 보여지는 수준의 「5%」로 되돌려야 한다고, 걱정의 목소리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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