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스모 전요코즈나·와지마 히로시(輪島大士)씨 사망, 70세

【부고】 스모 전요코즈나·와지마 히로시(輪島大士)씨 사망, 70세

스모 제54대 요코즈나로, 키타노우미 함께 輪湖時代를 쌓은 와지마 히로시씨가 타계했다. 70세. 이시카와현 출신.

와지마씨는 81년 하루바쇼로 은퇴. 하나카고베야(花籠部屋)를 계승했지만, 금전 문제 등으로 85년12월에 일본 스모협회를 퇴직했다. 그 후는 프로레슬러가 되었다.

2013년12월에는 인두 암 수술을 받고, 발성이 곤란한 상황. 15년11월20일, 키타노우미 전이사장이 다장기부전으로 62세로 타계한 다음날에는, 발성 불가능 때문에, 문서로 성명을 보냈다.

「나는 조금 더 열심히 할게요. (이사장에게는) 잘 열심히 했네요, 수고하셨어요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을 보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