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희소식】 「김정은에게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면 안된다」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통렬한 비판

나나시노 2018. 10. 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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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 「김정은에게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면 안된다」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통렬한 비판





워싱턴 포스트가 10월 4일자 기사로, 노벨 평화상 후보가 된 김정은을 「김정은에게 상을 주면 안된다」라고 비판 칼럼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친애하는 노벨 위원회, 김정은에게 상을 주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하는 표제로, 김정은에게 평화상을 수상시키면 노벨 위원회의 평판을 떨어뜨리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뿐 아니라 북한에서는 2500만명이 중세와 같은 생활을 강요당하고, 10만명이 집단수용소에서 강제 노동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사회적 실험을 하는 주모자가 세계에서 가장 존경될 것인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다니 말도 안된다」라고 비판했다.


또 「김정은이 범한 인류에게 대한 범죄를 간과해면 안된다. 김정은은 권력을 쥔 뒤 4번이나 핵실험과 몇십번이나 미사일 시험 발사, 미국, 이스라엘, 일본, 유엔, 호주 등에 대해 위협을 줬다. 올해 초두까지 미국이 평양을 폭격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염려가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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