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1500년이상 호수 밑바닥에서 잠들어 있었던 검을 8세 소녀가 발견한다

나나시노 2018. 10. 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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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이상 호수 밑바닥에서 잠들어 있었던 검을 8세 소녀가 발견한다



스웨덴 남부에 있는 호수에서, 약1500년전이라고 생각되는 검이 8세 소녀가 발견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1500년전이라고 하면,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바이킹이 있었던 시대보다도 낡은 시대이며, 발견된 검은 대단히 귀중한 역사적 자료가 됩니다.



이 검을 발견한 Saga Vanecek씨라고 하는 8세 소녀. 가족과 함께 스웨덴 남부·스몰란드에 있는 옌셰핑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을 때에, 대발견을 했습니다.


호수에서 놀고 있었던 Saga씨는, 발로 호수 밑바닥에 잠겨 있었던 무엇인가를 짓밟았습니다. 「뭐니?라고 생각해서 근처에 있는 아버지에게 막대를 보여준 결과, 「이것은 낡은 검이 아닐까」라고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그후 아버지는 동내 박물관에 있는 전문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막대를 조사한 전문가는 「이것은 1000년 훨씬 이전의 검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상세한 조사를 한 결과, 이 검은 현대부터 1500년이상이나 전에 5세기에서 6세기 사이에 만들어진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고 했습니다. 덧붙이자면, 1500년이상이나 호수 밑바닥에 잠들어 있었던 검이 발견된 것은, 우연히도 호수 수위가 예년보다 낮은 것이 원인의 하나다고 전문가를 말했습니다. 검 보존 상태는 「지극히 양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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