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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맥도날드, 보존료나 착향료,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을 방침
햄버거도 건강지향
미국 패스트 푸드 맥도날드는 26일, 미국내에서 판매하는 햄버거에 인공 보존료나 향료,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을 방침을 발표했다.
소비자 건강지향의 고조에 대응한다.
대상이 되는 것은, 햄버거나 치즈 버거, 빅맥 등, 치즈나 소스, 번즈에 보존료 사용을 그만 둔다. 담그는 시간이 필요한 피클에는 앞으로도 보존료를 사용하지만, 제안이 있으면 피클 제외로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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