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숙제를 제출하지 않았던 학생에게 「빵점」을 준 선생님, 계약 위반으로 해고...

나나시노 2018. 9. 27. 14:46
반응형




숙제를 제출하지 않았던 학생에게 「빵점」을 준 선생님, 계약 위반으로 해고...



미국 플로리다주 학교에 근무한 Diane Tirado 선생님(52)이 14일, 해고를 선고되었다. 이유는 「숙제를 제출하지 않았던 학생에게 ”빵점”을 줬기 때문에」라고 말한다.




플로리다주 초중일관교 「웨스트 게이트 K-8 스쿨(West Gate K-8 School)」.


학교측은 교사에게 빵점을 주지 못하게 하는 ”노 제로 정책”이라고 하는 방침을 내세웠다. 학생에게서의 과제에는 최저라도 50%의 성적을 주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역사를 가르치는  Diane Tirado 선생님은 그 규칙을 따르지 않고, 숙제를 제출하지 않았던 학생들에게 빵점을 줬다. 그러자 계약 위반으로서 해고되었다. Tirado 선생님은 백판에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고, 학교를 떠났다.


마지막 메시지


「안녕, 여러분. (중략) Tirado 선생님은 과제를 제출하지 않은 학생에게 50% 주지 않았던 이유로 해고되었습니다」




현지 미디어에 응한 Tirado 선생님에 의하면 「과제는 2주일전에 선고되었다」라고 해, 학생들은 제출 기한까지 충분히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학생들 몇명이 제출을 하지 않다고 한다.


「단지 (학교에) 오는것만으로 포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은 환경이 되었다. 우리들 교사가 그것으로 만족하는 어린이를 기르고 있다고 생각하는것만으로 분노한다」라고 Tirado 선생님은 진술했다.




<해외의 반응>



우와...


심한 과잉보호야


이 교사는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은 학생에게 왜 50%나 점수를 줘야하니?


↑하지만 이 선생은 학교 방침을 무시했잖아요?


빵점 받은 학생 입장이 되어 봐라... 의욕이 없어진다


↑원래 의욕 없기 때문에 괜찮아요ㅋ


빵점은 교육에 좋지 않다든가 부모가 불만을 주장했기 때문에 생겼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이런 썩은 규칙이 안 생긴다


공부해서 노력한 결과가 점수인데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학생에게 점수를 반이나 줄 필요가 없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