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이 독자적인 위성측위 시스템 개발을 시작, EU 「갈릴레오」에서 이탈?!

나나시노 2018. 8. 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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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독자적인 위성측위 시스템 개발을 시작, EU 「갈릴레오」에서 탈?!



영국이, 독자적인 위성측위 시스템 개발을 시작하기 위해서 예산 1억파운드를 승인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 배경으로는 2016년 국민 투표로 의해 EU에서 이탈이 결정된 것부터, EU가 운용하는 위성측위 시스템 「갈릴레오」에 액세스가 규제될 걱정이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위성측위 시스템이란, 복수의 인공 위성과 신호를 주고받고 하는 것으로 위치나 진로를 알 수 있다고 하는 방법입니다. 미국 「GPS」나 러시아 「GLONASS」등, 운용하는 나라에 의해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2016년부터 운용된 EU 「갈릴레오」는 군용으로서 개발이 시작한 GPS나 GLONAS와 다르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민간주체로 개발된 위성항법 시스템입니다.


Telegraph는 영국 테리사 메이 수상은 독자적인 위성측위 시스템 개발을 명하고, 필립 해먼드 재무각료는 1억파운드나 예산을 승인했다고 보도되어서,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주에도 공식적으로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단, 실제로 영국이 1부터 위성측위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약 30억파운드나 비용이 필요하게 된다고 전문가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EU 이탈을 지지하는 영국 국민 투표 결과를 받아서 독일이 갈릴레오에서 영국을 배제하도록 제안하고, 영국은 언제 갈릴레오 프로젝트에서 제외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EU는 「배제되어도 영국은 갈릴레오 공개 신호에 액세스할 수 있다」라고 진술했습니다만, EU 규제에 의해 영국군이 갈릴레오의 제어 코드에 액세스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국가 방위에도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국 정부는 「EU 규제가 해제되지 않으면, 프로젝트에 투자한 10억파운드를 상환해라고 요구할 생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독자적인 위성측위 시스템 개발의 움직임은 갈릴레오 프로젝트에서의 완전이탈을 예측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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