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어떤 구인광고에 전세계에서 3만5000명이 넘는 응모가 쇄도! 도대체 무슨 일이니?

그리스에서 어떤 구인광고에 전세계에서 3만5000명이 넘는 응모가 쇄도! 도대체 무슨 일이니?

 

<기사에 의하면>

·에게해에 뜨는 그리스 시로스 섬에서, 더부살이로 고양이를 돌보는 일을 동물애호 단체가 구인모집한 결과, 전세계에서 3만5000명이상이나 되는 응모가 모였다.

·구인모집에 의하면, 일은 섬에 있는 55마리 고양이를 보살핀다.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정원과 작은 집에 더부살이로 수도값·전기요금은 불필요하다. 급료도 지불된다.

·일은 11월부터 적어도 반년 이상 근무가 요구된다.

단체는 「45세이상으로, 책임감이 있고, 신뢰할 수 있고, 정직한 의욕이 있는 사람이 최적이다」라고 한다

·단체의 책임자는 취재에 「20∼30명정도 응모를 예상하고 있었지만, 많이 와서 놀랐다. 이렇게 많이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