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말레이시아 수상이 중국 「일대일로 사업」을 중지 표명! 채무삭감을 이유로 철도 건설 등 사업을 중지

나나시노 2018. 8. 22. 15:40
반응형




말레이시아 수상이 중국 「일대일로 사업」을 중지 표명! 채무삭감을 이유로 철도 건설 등 사업을 중지





<기사에 의하면>



·중국을 방문중의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모하마드 수상은 중국으로 진행시킨 철도 건설 등 사업을 중지하겠다고 표명했다.


·수상은 현지 미디어에 대하여 거액인 재정부담을 이유로 말레이시아 동서를 연결하는 철도나 가스 파이프 라인 건설을 중지한다고 발표.


·이 인프라스트럭쳐 정비는 중국이 「일대일로」구상이 주요한 사업으로서 주력하고 있다.


·비용 삭감 등으로 장래적으로 자금면에서 타협이 이루어진다면 중지의 판단이 바뀔 가능성도 시사했다.


 

 일대일로란 중국 주도의 ‘신(新) 실크로드 전략 구상’으로, 내륙과 해상의 실크로드경제벨트를 지칭한다. 35년 간(2014~2049) 고대 동서양의 교통로인 현대판 실크로드를 다시 구축해, 중국과 주변국가의 경제․무역 합작 확대의 길을 연다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13년 시진핑 주석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2017년 현재 100여 개 국가 및 국제기구가 참여하고 있다. 내륙 3개, 해상 2개 등 총 5개의 노선으로 추진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