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도가 2022년까지 유인우주비행을 목표로 하는 것을 발표, 실현하면 세계에서 4번째

나나시노 2018. 8. 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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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2022년까지 유인우주비행을 목표로 하는 것을 발표, 실현하면 세계에서 4번째



인도 나렌드라 모디 수상이 독립 기념 식전에서 연설을 하고, 2022년까지 유인우주비행을 목표로 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은 인도 독립 75주년입니다.



도 우주연구에서는 약10년전부터 「GSLV Mk-III」 로켓을 이용해서 우주 비행사 3명을 저궤도에 보내주는 것을 계획했습니다. 계획에 의하면, 미션은 무인비행 2번과 유인비행 한번으로 구성됩니다. 우주비행사는 5일∼7일에 걸쳐 저궤도에 체류하게 될 예정입니다.


인도에서는 2008년10월에 최초의 달 탐사기·찬드라얀 1호를 발사해서 2009년8월까지 운용, 계속해서 현재, 찬드라얀 2호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9년1월까지 발사할 예정입니다.


또, 화성주회 탐사기를 발사하는 마르스 오비터 미션을 2013년11월에 실시, 2014년9월24일에 탐사기 화성주회 궤도에의 투입에 성공했습니다. 탐사기를 화성에 도달시킨 것은, 아시아 나라로서는 처음입니다.



유인비행에 관해서는, 구·소련, 미국, 중국이 실현시키고, 인도가 성공하면 4개국째가 됩니다. 단, 인도와 마찬가지로 덴마크도 2022년에 유인우주비행을 예정하고, 순번은 전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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