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

테슬라가 해킹을 막는 「시큐리티 코드」를 오픈소스화해서 다른 메이커에 공개할 방침, 사실상 표준 목적?!

나나시노 2018. 8.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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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해킹을 막는 「시큐리티 코드」를 오픈소스화해서 다른 메이커에 공개할 방침, 사실상 표준 목적?!



테슬라 CEO를 맡는 엘론 머스크씨가 Twitter에서, 차량에 탑재된 보안 소프트웨어를 다른 자동차 메이커도 이용할 수 있는 상태로 공개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거기에는 자율주행 자동차 업계에 있어서의 우위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머스크씨는 한국시간 2018년8월13일 이른 아침, 트윗했습니다. 그중에서 머스크씨는 「테슬라 차량 보안 소프트웨어를 다른 메이커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태로 오픈소스화하는 것을 계획중. 장래의 자율주행 자동차 안전에 있어서 지극히 중요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옛날이라면, 자동차 메이커가 자사 기술을 무료로 공개하는등 정말 생각할 수 없는 것이며, 그런만큼 이번 머스크씨의 발언은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엔 일정한 「목적」이 있다고 하는 견해가 있습니다. 넷미디어 Engadget는 기사에서, 이번 방침 발표는 마케팅 전략 일환이다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후, 인터넷에 연결되는 「커넥티드 카」가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면, 자동차 보안 대책은 종래보다 늘어나서 중요해집니다. 실제로 원격으로 차량 에어컨이나 와이퍼를 움직이고, 급기야 고속도로를 주행중에 엔진을 꺼버린다라고 하는 실험도 실시되었습니다.




커넥티드 카가 주류가 되면, 그만큼 해커의 표적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각회사가 보안 대책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에 연결된 차량을 보호하기 위한 공통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소위 「사실상 표준」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테슬라는 커넥티드 카 업계에 있어서의 거처와 우위성을 확실하게 해, 존재감을 내보이게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머스크씨는 구체적인 공개 타임라인은 밝히지 않고, 실제로 공개될도 현시점에서는 판단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모델3」 생산이 드디어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면서도, 캐시플로 등 경영 상황이 양호라고는 말할 수 없는 테슬라가 내세운 방침이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인가, 「머스크 극장」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머스크씨의 대처에는 앞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는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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