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사용이 교실에서 「허가」하면 학생 성적이 저하된다

나나시노 2018. 8.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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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사용이 교실에서 「허가」하면 학생 성적이 저하된





최근, 학교 수업으로 조사할 때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으로 학습용 앱을 사용해서 학습하거나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학교 수업으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사용이 『허가』된 것만으로, 학생 성적이 저하한다」라고 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01443410.2018.1489046


뉴저지주에 있는 러트거스뉴저지주립대학교 심리학자들은, 같은 강사에 의해 같은 방법으로 강의를 실시한 2가지 방에 대해서, 한 쪽은 「전자기기 사용을 허가」, 한 쪽은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라고 하는 규칙을 설정했습니다. 강의를 수강한 학생 118명 중, 백인이 39%, 아시아인이 31%, 라틴계 13%, 아프리카계 6%, 혼혈이 4%, 나머지 7%는 「기타」라고 하는 인종구성입니다.


전자기기 사용이 허가된 방에서는, 학생이 강의중에 자유롭게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허가었다고 합니다. 한쪽에서, 전자기기 사용이 금지된 방에서는, 엄격하게 학생이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확인되어, 강의중에 학생이 살짝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지, 손을 계속 확인하는 감시원을 준비했습니다. 「최초의 3주일이 지나면, 아무도 몰래 전자기기를 만지려고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라고 연구자들은 진술했습니다.



2가지 방에서는, 강의마다 이전에 강의로 한 내용에 관한 이해도를 확인하는 시험과, 학기중에 3번 정기 시험, 그리고 학기말에 기말시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 강의마다 한 이해도 시험은, 전자기기 사용이 허가된 방도 금지된 방도, 그다지 시험 결과에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3번 보는 정기 시험이나 기말시험이 되면, 전자기기 사용이 허가된 방보다도, 금지된 방 쪽이 성적이 높아지는 경향이 되었습니다. 또, 정기 시험보다도 기말시험 쪽이 차이가 더욱 커진 것부터, 수업중에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없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양쪽그룹 성적 차이가 커진다고 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전자기기 사용이 허가된 방에 대해서는, 「실제로 강의중에 전자기기를 사용한 것인가?」이라고 하는 점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반수이상이 「반이상 전자기기를 사용했다」라고 대답했습니다만, 「전자기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라고 대답한 학생도 6명 있었습니다.


전자기기 사용이 허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의중에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은 학생은, 강의마다 이해도 시험으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그런데 기말시험이 되면, 전자기기 사용이 허가된 방의 학생들은, 사용이 금지된 방의 학생들에게, 성적으로 큰 차이를 져버렸습니다.



이번 결과는 「전자기기를 만질 수 있다」라고 하는 상황것만으로, 학생 집중력이 떨어져서 성적이 떨어져버릴 가능성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번 실험은 어디까지나 소규모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 이후 한층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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