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인터넷상에 무수하게 존재하는 웹 사이트에서는 어떤 언어가 사용되고 있는 것인가?

나나시노 2018. 8. 1. 11:00
반응형




인터넷상에 무수하게 존재하는 웹 사이트에서는 어떤 언어가 사용되고 있는 것인가?



스마트폰 발달로 언제든지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해서 인터넷서핑 하는 것을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인터넷상에서 표시되는 컨텐츠가 자신에게는 이해가 가지 않는 언어이었을 경우, 얼마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도 이익을 누릴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언어가 글로벌화되고 있는 인터넷에서는 사용되고 있는 언어가 큰 역할을 담당한다라고 하는 것은, 인터넷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언어와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언어를 비교하는 인포그래픽을 Forbes가 작성했습니다.




그리스도교계 소수언어의 연구 단체·국제 SIL이 공개하는 웹 사이트 및 출판물인 에스놀로그(Ethnologue)에 의하면, 중국어가 세계적으로 가장 이야기는 언어이며, 약12억8000만명이나 되는 중국어 네이티브 스피커가 존재합니다. 이 숫자는 인터넷 인구 약16%가 중국어를 말하는 사람인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웹 테크놀로지를 조사는 W3Techs에 의하면,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방문자가 많은 웹 사이트 상위 1000개」에서 사용되고 있는 언어 중 52.9%가 영어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현실세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중국어입니다만, 웹 사이트상에서는 불과 1.8%밖에 사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2번째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스페인어는, 약4억3700만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는 웹 사이트의 비율은 불과 5.1%. 일본어는 현실세계에서는 9번째로 말하는 사람이 많은 언어이며, 웹 사이트상에서는 3.8%, 6번째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언어입니다.



흥미 깊은 점은 독일어가 인터넷상에서는 2번째로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는 언어인 것에 대해서, 현실세계에서는 독일어를 말하는 사람수는 톱10에도 들어가지 않는다라고 하는 점입니다.


한편, 100이상의 언어는 「웹 사이트 사용율」이 0.1%미만이 되고 있어, 일부 활동가나 과학자는 「온라인상에서는 언어의 다양성이 결여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발전은 전세계 많은 로컬 언어에 죽음을 초래하는 것에 연결될지도 모른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