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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드론 병기를 위해, 배기에 탑재할 수 있는 소형 사이즈 레이저포가 개발된다

나나시노 2018. 7. 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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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드론 병기를 위해, 배기에 탑재할 수 있는 소형 사이즈 레이저포가 개발된다



헬리콥터에 탑재할 수 있는 사이즈의 레이저 무기를 개발하는 Raytheon이, 자동차에 탑재할 수 있는 소형 레이저포를 개발했습니다.




Raytheon's High-Energy Laser Weapon System Counters UAS Threats



판매중인 쿼드 콥터를 사용한 소형병기가 실전투입되어 귀찮은 문제가 있습니다만, 발매되고 있는 드론을 쏘아 떨어뜨리기 위해서 1발 몇십억원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사용한 것이 밝혀지고, 드론 요격을 위한 비용이 너무 든다고,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을 안 Raytheon "톰 케네디" 회장은, 수류탄을 실어서 자폭 공격을 장치하는 드론을 효율적으로 요격하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미 미군과 공동 개발한 헬기에 탑재할 수 있는 소형 레이저 무기 기술을 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HEL 시스템을 차체에 실을 수 있는 수준까지 소형화했습니다.



Raytheon에 의하면 차량에 탑재할 수 있는 HEL 시스템은 풋프린트가 30평방 피트(약2.8평방미터), 20∼30번 레이저 숏을 가능합니다. 더욱 소형 HEL시스템을 발전기로 조합시키면, 사실상, 레이저 회수 제한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드론 등 소형병기를 효율적 동시에 저비용으로 요격하는 수단으로서 레이저포는 대단히 유망하고, 헬리콥터나 군용차량뿐만 아니라 군용함 등에 배치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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