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거리에 “가짜 버스 정류장”이 45개나 생기는 사태! 운전자나 주민도 대혼란

나나시노 2018. 7. 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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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리에 “위조 버스 정류장”이 45개나 생기는 사태! 운전자나 주민도 대혼란





중국 안후이성허페이시 (安徽省合肥市)에 45개나 되는 버스 정류장이 생기는 이상사태가 일어났다. 이 버스 정류장은 버스 회사는 물론 시청에도 무허가로 설치된 가짜 버스 정류장이다. 버스 운전자도 어느 것이 진짜 버스 정류장인지 파악할 수 없고 혼란하고 있다라고 한다.


가짜 버스 정류장에는 「이 버스 정류장은 진짜가 아닙니다」라고 쓰여져 있어, 진짜 버스 정류장과 같이 비를 피하는 지붕까지 설치하는 대단히 퀄리티가 높은 가짜 버스 정류장이다. 매우 비슷비슷한 것부터 관광객이 실수로 버스를 기다리지 않도록 벽보도 있고 한다.


사실은 이 위조버스 정류장은 단순한 간판이다. 광고 회사가 버스정류소와 비슷하게 만든 것이었다. 버스 정류장인가라고 생각해서 기다리고 있으면 사실은 단순한 간판이라고 하는 사태가 자주 일어나서 본주민이 불만을 폭발시켰다. 동내 시설 관리부도 17일에 「무단으로 설치된 정류소를 3일이내에 철거를 안하면 강제 배제한다」라고 통지했다.


그러나, 위조버스 정류장 철거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한다. 버스 정류장과 비슷비슷한 간판을 만드는 것이 법률로 금지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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